도배지 종류가 이름만 들어선 헷갈릴 때 읽어 보세요
도배를 준비하면서 도배지를 알아보면 처음 듣는 단어가 쏟아져요.
합지, 실크, 소폭, 광폭, 초배지까지.
다 비슷한 벽지 같은데 이름이 왜 이렇게 많은지 헷갈리지요.
처음 도배를 하는 분도 이해할 수 있도록 도배지 이름을 하나씩 풀어 볼게요.
도배하마 - 도배·장판 가격, 총 금액부터 들어 보세요평수와 벽지 종류를 남겨 주시면 하마 담당자가 먼저 연락드려 조건을 여쭤보고, 도배·장판 총 금액을 전화나 문자로 알려 드려요.dobae.hi.io.kr고르기 도배 조건 남기고 견적 받기 →겉면으로 나누면, 합지와 실크

도배지는 겉면 소재에 따라 크게 합지와 실크로 나눠요.
합지는 종이를 여러 겹 붙여 만든 도배지예요.
종이 특유의 자연스러운 느낌이 있고, 공기가 잘 통하는 편이에요.
비교적 가볍고 붙이기 수월해서 작업 시간이 짧은 편이에요.
대신 물에 약해 오염이 생기면 닦아 내기 어려워요.
실크는 종이 위에 코팅층을 입힌 도배지예요.
겉면이 매끈하고 은은한 광택이 있어요.
물걸레로 가볍게 닦을 수 있어 관리가 편하지만, 두껍고 잘 늘어나지 않아 바탕 작업이 필요한 경우가 많아요.
폭으로 나누면, 소폭과 광폭

같은 합지라도 폭에 따라 소폭과 광폭으로 나뉘어요.
이름 그대로 소폭은 폭이 좁고, 광폭은 폭이 넓은 도배지예요.
- 소폭: 좁아서 다루기 쉽고, 작은 공간이나 굴곡 많은 벽에 붙이기 편해요
- 광폭: 넓어서 이음매가 적고, 넓은 벽에 붙이면 깔끔해 보여요
이음매가 적을수록 벽이 매끈해 보인다는 점에서 광폭을 찾는 분도 많아요.
다만 폭이 넓은 만큼 혼자 다루기는 조금 까다로워요.
셀프도배를 생각한다면 소폭부터 시작해 보는 분이 많은 이유예요.
눈에 안 보이는 초배지

초배지는 벽지를 붙이기 전에 벽에 먼저 바르는 바탕용 종이예요.
겉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꽤 중요한 역할을 해요.
벽의 작은 굴곡이나 틈을 덮어 주고, 겉벽지가 고르게 붙도록 도와줘요.
특히 실크 도배지는 초배 위에 붙이는 방식으로 작업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렇게 하면 나중에 벽지를 바꿀 때도 떼어 내기가 수월해져요.
초배지 위에 붙이는 겉벽지를 정배라고 부르기도 해요.
상담하다가 초배, 정배라는 말이 나오면 바탕 작업과 겉벽지 작업을 가리키는 말이라고 이해하시면 돼요.
처음 고를 때 이렇게 생각해 보세요
도배지 이름을 다 외울 필요는 없어요.
아래 질문에 답해 보면 방향이 잡혀요.
- 이 집에 얼마나 오래 살 예정인가요?
- 아이나 반려동물이 있어 오염이 걱정되나요?
- 일정이 빠듯해서 작업 시간이 짧아야 하나요?
오래 살 집이고 오염이 걱정된다면 실크를, 짧게 살거나 일정이 빠듯하다면 합지를 먼저 떠올려 보세요.
정하기 어렵다면 공간별로 나눠 고르는 것도 방법이에요.
자주 묻는 질문
Q. 도배지는 몇 년마다 바꾸나요? A. 정해진 주기는 없어요.
변색이나 들뜸, 얼룩이 눈에 띄거나 이사할 때 바꾸는 분이 많아요.
Q. 합지 위에 실크를 붙일 수 있나요? A. 바탕 상태에 따라 달라요.
기존 도배지가 들떠 있으면 정리한 뒤 작업하는 게 좋아요.
Q. 도배지 색은 샘플대로 나오나요? A. 넓은 벽에 붙이면 샘플보다 밝고 연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아요.
반 톤 차분한 색을 고르면 실패가 적어요.
어떤 도배지가 맞을지 감이 오셨다면 범위와 함께 정리해 보세요.
마음에 두신 도배지 종류와 방 범위를 남기면 도배하마 담당자가 연락해 총 금액을 알려 드리고, 예약이 되면 제휴 팀이 그 도배지로 작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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