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T장판은 얼마나 두꺼운 걸까? 두께별 차이를 쉽게 풀어요
장판을 알아보다 보면 2.2T나 4.5T 그리고 5T 같은 표기를 자주 보게 돼요.
여기서 T는 두께를 뜻하고 숫자는 밀리미터를 말해요.
그러니까 5T장판은 두께가 5밀리미터 정도인 장판이에요.
숫자로 보면 작은 차이 같지만 발로 밟아 보면 느낌이 꽤 달라요.
두께에 따라 무엇이 달라지는지 처음 보는 분도 알기 쉽게 풀어 볼게요.
두께에 따라 무엇이 달라질까요

장판은 두께가 두꺼워질수록 이런 부분이 달라져요.
- 발에 닿는 쿠션감이 커져요
- 물건을 떨어뜨렸을 때 바닥이 받는 충격이 줄어요
- 아랫집으로 전해지는 소리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 바닥 난방 열이 올라오는 데 시간이 조금 더 걸릴 수 있어요
얇은 장판은 부담이 적고 시공이 비교적 간단한 편이에요.
두꺼운 장판은 쿠션감이 좋은 대신 자재 값이 더 들고 무게도 늘어나요.
5T장판이 잘 맞는 집

5T장판은 쿠션감과 소리를 신경 쓰는 집에서 많이 찾는 두께예요. 이런 집이라면 한 번 고려해 보셔도 좋아요.
아이가 집 안에서 많이 뛰어노는 집은 바닥이 조금 푹신하면 넘어졌을 때 덜 아프고, 아랫집으로 가는 발소리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반려동물이 있는 집도 미끄럼과 관절 부담을 생각해 두꺼운 장판을 고르는 경우가 있어요.
어르신이 계신 집은 오래 서 있을 때 발이 덜 피곤하다는 이야기도 있어요.
다만 장판 두께만으로 층간 소음이 모두 사라지는 건 아니에요.
소리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정도로 생각하시는 게 좋아요.
고르기 전에 생각해 볼 점
두꺼운 장판에도 생각해 볼 점이 있어요.
바닥이 높아지면 방문 아래 틈이 좁아져 문이 걸릴 수 있어요.
현관이나 욕실 문턱과 높이 차가 생기기도 하고요.
시공하기 전에 문 아래 틈이 어느 정도인지 살펴보세요.
또 바닥 난방을 많이 쓰는 집이라면 두꺼운 장판은 따뜻해지는 데 시간이 조금 더 걸릴 수 있어요.
대신 한번 따뜻해지면 온기가 오래 남는다고 느끼는 분도 있어요.
얇은 장판과 나란히 보면

| 구분 | 얇은 장판 | 5T장판 |
|---|---|---|
| 쿠션감 | 적은 편 | 푹신한 편 |
| 소리 | 그대로 전해지는 편 | 줄이는 데 도움 |
| 부담 | 적은 편 | 더 드는 편 |
| 문 틈 | 영향 적음 | 살펴볼 필요 |
샘플을 밟아 보세요
두께는 숫자로 보는 것보다 직접 밟아 보는 게 가장 정확해요.
매장에서 샘플을 맨발로 밟아 보면 차이가 확실히 느껴져요.
의자 바퀴를 굴려 보거나 손톱으로 살짝 눌러 보며 표면이 얼마나 단단한지도 함께 보세요.
두꺼워도 표면이 무르면 가구 자국이 남기 쉬울 수 있어요.
자주 묻는 질문
Q. 5T장판 위에 무거운 가구를 둬도 되나요? A. 둬도 되지만 다리 끝이 뾰족한 가구는 자국이 남을 수 있어요.
받침을 깔아 주면 도움이 돼요.
Q. 방마다 두께를 다르게 해도 되나요? A. 가능해요.
다만 방과 거실의 두께가 다르면 문턱 쪽에 높이 차가 생길 수 있어 미리 생각해 두는 게 좋아요.
원하는 두께와 시공할 공간을 남겨 주시면 도배하마 담당자가 연락드려 총 금액을 안내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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