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장판시공 하는 날 어떤 순서로 진행되는지 미리 그려 봐요
바닥장판시공을 맡기기로 마음먹었다면 그날 집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궁금해지죠.
미리 흐름을 알고 있으면 당일에 당황하지 않고, 필요한 준비도 놓치지 않을 수 있어요.
시공 하루를 순서대로 그려 볼게요.
시공 전날까지 해 둘 일

가장 중요한 건 바닥을 비워 두는 일이에요.
장판은 바닥 전체에 깔리기 때문에 가구가 그대로 있으면 작업이 어려워요.
작은 물건은 상자에 담아 다른 방으로 옮기고, 큰 가구는 한쪽으로 모아 두세요.
냉장고나 장롱처럼 혼자 옮기기 힘든 가구는 시공팀과 미리 이야기해 두는 것이 좋아요.
- 바닥에 놓인 러그와 매트 걷어 두기
- 소형 가전과 잡다한 물건 정리하기
- 현관에서 방까지 이동 통로 확보하기
- 반려동물이 있다면 다른 공간에 있게 하기
당일 작업 순서
기본적인 흐름은 아래와 같아요.
- 기존 장판이 있다면 걷어 내고 바닥 상태를 살펴요
- 바닥의 먼지와 이물질을 정리하고 울퉁불퉁한 곳은 다듬어요
- 장판을 방 크기에 맞게 재단해서 펼쳐요
- 접착 방식에 따라 고정하고 공기를 밀어내요
- 문턱과 벽 모서리 부분을 깔끔하게 마감해요
바닥 상태 정리가 마감의 절반이에요.
바닥에 돌기가 남아 있으면 장판을 깔았을 때 그 부분이 도드라져 보이기 쉬워요.
장판 종류에 따른 차이

장판은 두께와 표면 느낌이 제품마다 달라요.
두꺼울수록 발바닥 느낌이 푹신하고 바닥 요철을 덜 드러내는 편이지만, 가구를 오래 올려 두면 자국이 남을 수 있어요.
얇은 장판은 가볍고 정리가 쉬운 대신 바닥 상태가 그대로 비칠 수 있고요.
어떤 제품이 어울리는지는 집 바닥 상태와 생활 방식에 따라 달라서 상담할 때 이야기해 보시면 좋아요.
끝난 뒤에 살펴볼 곳
시공이 끝나면 방마다 들어가 아래 부분을 직접 확인해 보세요.
- 들뜨거나 공기가 찬 부분이 없는지
- 문턱과 벽 가장자리가 깔끔한지
- 이음새가 눈에 띄지 않는지
- 장판 표면에 긁힘이나 찍힘이 없는지
그날 바로 보이는 문제는 바로 이야기하는 것이 좋아요.
시간이 지나면 원인을 짚기 어려워져요.
자주 묻는 질문
Q. 시공 후 바로 가구를 올려도 되나요? A. 접착이 안정될 시간을 두는 편이 좋아서 시공팀 안내를 따라 주세요.
Q. 하루에 다 끝나나요? A. 범위가 넓지 않다면 하루 안에 끝나는 경우가 많지만 집 상태에 따라 달라요.
당일 이렇게 준비하면 편해요

작업하는 동안에는 현관문과 복도 쪽이 자주 열리고 닫혀요.
신발장 앞에 물건이 쌓여 있으면 드나들기 불편하니 통로를 넓게 비워 두세요.
작업 중에는 먼지와 냄새가 날 수 있어서 창문을 열어 환기할 수 있도록 해 두면 좋아요.
시공팀이 오기 전에 주차 가능한 곳이 있는지도 미리 살펴 두시면 자재를 옮길 때 훨씬 수월해요.
장판 깔 날짜와 방 구성을 도배하마에 남겨 주시면 담당자가 연락드려 총 금액을 안내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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