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장판시공 전에 장판 종류별 난이도를 먼저 비교해 봐요
셀프장판시공을 마음먹었다면 먼저 장판의 종류부터 살펴보세요.
같은 장판이라도 깔기 쉬운 것과 어려운 것이 있어서, 고르는 순간 이미 작업의 절반이 정해져요.
종류별로 난이도와 어울리는 공간을 비교해 볼게요.
롤 장판은 넓은 방에 어울려요

두루마리 형태의 시트 장판은 이음매가 거의 없어서 깔끔하게 마무리되는 장점이 있어요.
대신 크고 무거워서 혼자 옮기기 어렵고, 재단을 한 번 잘못하면 되돌리기 어려워요.
처음 하는 분에게는 난이도가 높은 편이에요.
방이 네모반듯하고 짐이 없는 상태에서 두 사람이 함께한다면 도전해 볼 만해요.
모서리와 문 쪽은 따로 본을 떠서 자르는 연습을 하고 시작하세요.
조립식과 타일형은 입문용이에요
작은 조각을 이어 붙이는 방식은 한 장씩 손으로 맞추면 돼서 실수를 해도 그 조각만 바꾸면 돼요.
화장실 앞이나 베란다, 아이 놀이방 같은 좁은 공간에 많이 쓰여요.
다만 이음매가 많아서 물이 스며들거나 먼지가 끼기 쉬운 점은 알아 두세요.
- 이음매가 많은 만큼 틈새 청소가 필요해요
- 열에 약한 제품은 보일러 바닥에서 변형될 수 있어요
- 큰 방에 깔면 이음선이 눈에 띌 수 있어요
접착식은 바닥 상태에 달려 있어요

뒷면에 접착 처리가 된 제품은 붙이기는 쉽지만 바닥이 깨끗하고 평평해야 제대로 붙어요.
먼지가 남아 있거나 습기가 있으면 시간이 지나면서 모서리부터 일어나요.
한 번 붙이면 떼어 내기 어렵다는 점도 기억해 두세요.
깔기 전에 바닥을 닦고 완전히 말리는 과정만 지켜도 실패가 크게 줄어요. 겨울에는 접착력이 떨어질 수 있으니 실내를 따뜻하게 하고 시작하세요.
어떤 방에 어떤 방식이 맞을까
작은 방이나 서재는 조립식이 손쉽고, 거실처럼 넓은 공간은 시트 장판이 깔끔해요.
임대로 사는 집이라면 원상복구가 쉬운 방식을 우선 고려해 보세요.
주방과 욕실 가까이는 물에 강한 제품인지 꼭 확인하세요.
셀프가 부담될 때의 선택

바닥이 심하게 울퉁불퉁하거나 보일러 배관이 지나는 길이 복잡하다면 전문 시공이 안전해요.
시간이 부족해서 서두르다 보면 마무리가 아쉬워지는 일도 많아요.
직접 하려던 분이 중간에 맡기는 경우도 종종 있으니 부담 갖지 마세요.
자주 묻는 질문
Q. 기존 장판 위에 그냥 깔아도 되나요? A. 바닥이 평평하고 들뜸이 없다면 가능한 경우도 있지만, 두께 차이와 들뜸이 생길 수 있어서 상태를 먼저 확인하세요.
Q. 혼자서도 가능한가요? A. 작은 방과 조립식은 혼자도 가능하지만, 큰 롤 장판은 두 사람이 하는 편이 안전해요.
고른 종류가 막상 어렵게 느껴진다면 방 개수와 바닥 상태를 도배하마에 보내 보세요.
담당자와 통화하며 맡길지 말지 천천히 정해도 되고, 맡기기로 하면 총 금액을 안내받아요.
예약 확정 뒤에는 제휴 시공팀이 작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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