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도배 맡기기 전에 자주 하는 오해 세 가지
양산도배를 처음 알아보는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비슷한 오해가 자주 나와요.
미리 알고 있으면 상담이 훨씬 수월해지고, 예상과 다른 부분 때문에 당황할 일도 줄어요.
흔히 하는 오해 세 가지를 차례로 풀어 볼게요.
오해 하나 평수만 알면 금액이 정해진다

평수는 중요한 기준이지만 그것만으로 금액이 정해지지는 않아요.
같은 평수라도 금액을 바꾸는 요소가 여럿 있어요.
- 천장까지 할지 벽만 할지
- 실크벽지인지 합지벽지인지
- 기존 벽지를 걷어 내야 하는지
- 짐이 있는 상태인지 빈집인지
- 베란다나 드레스룸처럼 따로 포함할 공간이 있는지
그래서 상담할 때는 평수와 함께 이런 조건을 같이 알려 주시는 게 좋아요.
조건이 분명할수록 안내받는 총 금액도 실제와 가까워져요.
오해 둘 벽지만 고르면 준비는 끝난다
벽지 색과 무늬를 고르는 게 가장 즐거운 일이긴 해요.
하지만 그 전에 챙길 것이 몇 가지 있어요.
벽에 걸린 액자나 시계, 커튼과 블라인드는 미리 떼어 두는 게 좋아요.
가구를 옮겨야 한다면 어디까지 옮길지 정해 두면 작업 당일이 훨씬 매끄러워요.
벽지를 고르는 것만큼 벽을 비워 두는 준비가 중요해요. 벽 앞이 정리돼 있어야 바탕을 고르게 다듬고 벽지를 반듯하게 붙일 수 있거든요.
오해 셋 날짜는 언제든 잡을 수 있다

도배는 하루면 끝나는 경우가 많아서 아무 때나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 쉬워요.
그런데 이사철이나 입주가 몰리는 시기에는 원하는 날짜가 빨리 차기도 해요.
양산도배 역시 이사 날짜에 맞춰야 한다면 조금 일찍 움직이는 편이 마음 편해요.
또 도배를 먼저 하고 장판이나 가구 설치를 나중에 하는 등 순서가 얽혀 있다면 그 순서까지 고려해 날짜를 정해야 해요.
이사 전날 빠듯하게 잡기보다 하루 이틀 여유를 두면 벽지가 마를 시간도 생겨요.
덤으로 알아 두면 좋은 것
오해까지는 아니지만 자주 놓치는 부분도 하나 있어요.
도배가 끝난 날 바로 가구를 벽에 붙여 두는 경우예요.
벽지는 풀이 마르면서 자리를 잡는데, 이때 가구가 벽을 누르고 있으면 그 부분만 늦게 마르거나 자국이 남을 수 있어요.
하루 이틀은 벽에서 조금 띄워 두는 게 좋아요.
또 새 벽지에서 나는 냄새가 신경 쓰인다면 창문을 조금씩 열어 두는 정도로 환기해 주세요.
한꺼번에 활짝 열어 찬바람이나 습한 공기를 들이는 것보다 조금씩 자주 바꿔 주는 편이 벽지에도 좋아요.
상담할 때 이것도 함께 물어보세요
궁금한 게 있다면 상담할 때 편하게 물어보셔도 돼요.
예를 들어 작업 시간이 대략 어느 정도 걸리는지, 짐을 어디까지 빼 두면 되는지, 시공 후 언제부터 생활해도 되는지 같은 질문이에요.
미리 알고 있으면 하루 일정을 짜기가 훨씬 쉬워요.
오해를 줄이는 상담 준비

상담 전에 집 정보를 짧게 메모해 두면 좋아요.
몇 평인지, 방이 몇 개인지, 천장도 하는지, 원하는 벽지 종류와 날짜를 적어 두면 통화가 짧고 정확해져요.
사진이나 도면이 없어도 괜찮아요.
아는 만큼만 알려 주시면 돼요.
양산 집의 방 개수와 희망 날짜를 남겨 주시면 도배하마 담당자가 연락해 총 금액을 안내하고, 확정되면 제휴 시공팀이 작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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