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판마루라는 말은 장판일까 마루일까 헷갈릴 때 구분하는 법
장판마루라고 검색하는 분 중에는 장판과 마루 중 무엇을 깔아야 할지 고민하는 분도 있고, 마루처럼 보이는 장판을 찾는 분도 있어요.
이름이 합쳐져 있어서 하나의 제품 같지만 사실 서로 다른 바닥재를 이어 부른 말이에요.
차이를 알면 선택이 훨씬 쉬워져요.
장판과 마루는 소재부터 달라요

장판은 비닐 계열 소재를 롤 형태로 만든 바닥재예요.
방 크기에 맞게 잘라 넓게 한 장으로 까는 경우가 많아서 이음새가 적고 물에 강해요.
마루는 합판이나 강화 소재를 판 모양으로 만들어 맞물려 까는 바닥재예요.
판 사이의 선이 보이고, 걸을 때 단단한 느낌이 나요.
이름이 비슷해서 헷갈리지만, 만져 보면 질감이 다르다는 것을 바로 알 수 있어요.
어떤 점이 서로 다를까
- 물과 습기: 장판이 유리한 편이고, 마루는 물기를 오래 두면 부풀 수 있어요.
- 걷는 느낌: 장판은 쿠션감이 있고, 마루는 단단하고 매끈해요.
- 이음새: 장판은 적고, 마루는 판마다 선이 보여요.
- 교체 방식: 장판은 비교적 빨리 걷어 낼 수 있고, 마루는 판을 하나씩 분리해야 해요.
두 소재 모두 장단점이 분명해서 어느 쪽이 낫다고 단정하기는 어려워요.
마루처럼 보이는 장판도 있어요

요즘 장판은 나무 결을 인쇄해서 마루처럼 보이는 제품이 많아요.
겉모습은 비슷하지만 소재는 장판이라 물에 강하고 시공이 간단한 편이에요.
반대로 마루는 실제로 판이 이어지는 구조라서 소리와 질감이 달라요.
눈으로 비슷해 보여도 밟아 보면 차이가 느껴져요. 가능하면 샘플을 밟아 보고 정해 보세요.
공간별로 나눠서 생각해요
주방과 현관 입구처럼 물이 닿는 곳은 장판이 편해요.
거실이나 침실은 걷는 느낌과 분위기를 중요하게 생각해서 마루를 고르는 집이 많아요.
아이가 뛰어노는 방은 쿠션이 있는 장판이 좋은 선택일 수 있고, 휠체어나 의자를 많이 쓰는 방은 단단한 바닥이 편할 수 있어요.
시공할 때 확인할 것
기존 바닥이 무엇인지, 높이가 얼마나 달라지는지 확인하세요.
난방이 깔린 바닥에서는 마루가 열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알아봐야 해요.
마루는 바닥이 평평하지 않으면 소리가 나거나 판이 들뜰 수 있어서 바닥 정리 작업이 필요한 경우도 있어요.
관리하는 방법

장판은 물걸레로 자주 닦아도 괜찮지만, 날카로운 물건에는 약해요.
마루는 물기를 바로 닦고 무거운 가구 아래에는 받침을 두어야 해요.
어느 쪽이든 직사광선이 오래 드는 자리는 색이 바랠 수 있으니 커튼으로 막아 주면 좋아요.
장판마루 중 어느 쪽이 맞을지 고민된다면 도배하마에 방 용도와 상황을 남겨 주세요.
담당자가 연락드려 총 금액을 안내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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