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장판 고르기 전에 두께와 바닥 상태부터 확인해요
비닐장판은 가장 흔히 쓰는 바닥재인 만큼 종류도 많아요.
이름이 비슷해서 헷갈리지만, 몇 가지 기준만 알면 고르기 쉬워져요.
비닐장판은 이런 바닥재예요

염화비닐 계열 수지로 만든 시트형 바닥재를 흔히 비닐장판이라고 불러요.
롤로 말려 있어서 방 크기에 맞게 잘라 깔 수 있고, 이음매가 적다는 점이 장점이에요.
물이 스며들기 어려워서 부엌이나 아이 방에도 많이 써요.
가볍고 관리가 편해서 오래전부터 한국 가정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바닥재 중 하나예요.
두께는 이렇게 달라져요
- 얇은 제품: 가볍고 부담이 적지만 바닥이 울퉁불퉁하면 그대로 비쳐요
- 중간 두께: 가장 무난하고 쓰임새가 많아요
- 두꺼운 제품: 쿠션감이 있고 소음이 덜하지만 무거워요
바닥에 요철이 많으면 얇은 장판은 결이 그대로 드러나서 비쳐 보이는 경우가 있어요.
그럴 땐 두꺼운 제품이나 바닥 평탄 작업을 함께 생각해 보세요.
아이가 뛰는 집이라면 쿠션감 있는 제품이 아랫집 소음 걱정을 조금 덜어 줄 수도 있어요.
표면은 어떻게 볼까요

- 광택이 강하면 먼지와 발자국이 눈에 잘 띄어요
- 무광이나 엠보 표면은 흠집이 덜 보이는 편이에요
- 나무 무늬는 인쇄 품질에 따라 인조 느낌이 날 수 있어요
샘플을 바닥에 놓고 조명 아래에서 직접 보는 것이 가장 정확해요.
시공 전 바닥 확인

기존 장판을 걷었을 때 바닥이 젖어 있거나 곰팡이가 보이면 먼저 말려야 해요.
습기가 있는 상태로 새 장판을 깔면 냄새가 나거나 들뜰 수 있어요.
난방 배관이 지나는 구조라면 열 때문에 장판이 늘고 줄어들 수 있으니 시공 후 첫 난방은 천천히 올리는 게 좋아요.
시공 당일에는 가구를 옮길 공간이 필요해서, 방 하나씩 순서를 정해 비워 가며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요.
집에 짐이 많다면 옮길 곳을 미리 만들어 두세요.
관리와 수명
물걸레는 물기를 짠 상태로, 세제는 중성 계열을 쓰면 표면이 오래가요.
가구 다리에 패드를 붙이면 눌림 자국도 줄어요.
무거운 가전 아래에는 받침을 두면 자국이 덜 남아요.
비닐장판을 교체하고 싶은데 기존 바닥 상태가 걱정된다면 조건을 남겨 보세요.
도배하마에서는 담당자가 연락해 총 금액을 안내해 드리고, 예약이 확정되면 제휴 시공팀이 작업해요.
자주 묻는 질문
Q. 비닐장판은 겨울에 차갑지 않나요? A. 바닥 난방이 있는 집이라면 크게 차갑지 않아요.
다만 두꺼운 제품이 열 전달이 약간 느릴 수 있어요.
Q. 기존 장판 위에 덧깔아도 되나요? A. 상태가 좋고 평평하면 가능할 수도 있지만, 들뜸이나 곰팡이가 있다면 걷어 내는 편이 좋아요.
Q. 무늬는 어떤 게 무난한가요? A. 밝은 나무 무늬나 연한 단색이 가구 색과 부딪히지 않아 무난하다는 분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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