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도배를 이사 전후로 할 때 무엇이 달라질까요?
진주도배를 알아보는 분들 중에는 이사를 앞둔 분도 있고, 이미 살고 있는 집을 새로 꾸미고 싶은 분도 있어요.
같은 도배라도 이사 전 빈집에서 하느냐, 이사 후 짐이 있는 상태에서 하느냐에 따라 준비할 일이 꽤 달라져요.
두 경우를 나란히 놓고 비교해 볼게요.
이사 전 빈집에서 할 때

이사 전에 하는 도배는 여러모로 편한 점이 많아요.
짐이 없으니 벽 전체가 훤히 드러나고, 작업하는 분들도 움직이기 수월해요.
벽지가 마르는 동안 가구가 벽에 닿지 않으니 들뜸 걱정도 덜하지요.
- 가구를 옮길 필요가 없어 작업이 빨라요
- 벽 구석구석을 빠짐없이 할 수 있어요
- 장판까지 함께 바꾸기 좋아요
- 벽지가 충분히 마른 뒤 입주할 수 있어요
다만 이전 집에서 나오는 날과 새집에 들어가는 날 사이에 여유가 있어야 해요.
진주처럼 생활권이 넓지 않은 도시라도 이사가 몰리는 시기에는 일정이 빠듯할 수 있으니, 날짜가 정해지면 도배 일정도 서둘러 잡는 게 좋아요.
이사 후 살면서 할 때

살면서 하는 도배는 일정 맞추기가 비교적 자유로운 편이에요.
이사 날짜에 쫓기지 않고 원하는 시기를 고를 수 있지요.
대신 짐을 옮기고 다시 제자리에 두는 과정이 생겨요.
- 가구 이동이 필요해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어요
- 방 단위로 나눠서 진행할 수 있어요
- 작업하는 동안 지낼 공간을 따로 마련해야 해요
- 큰 가구 뒤쪽은 미리 비워 두는 게 좋아요
살면서 한다면 방 하나씩 나눠서 진행하는 방법이 부담을 줄여 줘요.
작업하는 방의 짐을 다른 방으로 옮겨 두고, 끝나면 다시 옮기는 식이에요.
금액은 어떻게 달라질까요

같은 평수라도 빈집과 짐이 있는 집은 작업 시간이 달라서 금액에도 차이가 생길 수 있어요.
가구가 많고 무거울수록 옮기는 데 손이 더 가요.
장롱이나 붙박이장처럼 옮기기 어려운 가구가 있다면 그 뒤를 할지 말지도 미리 정해 두세요.
어느 쪽이 우리 집에 맞을까요
이사 날짜 사이에 하루 이틀이라도 빈집 기간을 낼 수 있다면 이사 전에 하는 게 편해요.
날짜가 딱 붙어 있다면 무리하게 맞추기보다 입주 후 여유 있을 때 방 단위로 하는 게 나을 수 있어요.
아이가 어리거나 재택근무를 해서 집을 비우기 어렵다면 작업 순서를 미리 상의해 두세요.
어느 쪽이든 벽에 곰팡이나 들뜬 곳이 있다면 미리 말씀해 주시는 게 좋아요.
시공 당일에 알게 되면 작업 순서가 바뀔 수 있거든요.
어느 쪽이든 미리 챙기면 좋은 것
이사 전이든 후든 도배 날짜가 잡히면 몇 가지를 미리 챙겨 두세요.
아파트라면 관리사무소에 작업 일정을 알려 두고 엘리베이터 사용이 필요한지 확인하면 좋아요.
벽에 붙은 커튼 레일이나 액자 고리, 콘센트 덮개는 미리 떼어 두면 작업이 빨라져요.
시공 후에는 벽지가 마르는 동안 가구를 벽에서 조금 띄워 두세요.
창문은 활짝 열기보다 살짝 열어 천천히 말리는 게 이음매를 지키는 데 도움이 돼요.
이런 작은 준비가 모이면 새 벽지를 훨씬 오래 깔끔하게 쓸 수 있어요.
자주 묻는 질문
Q. 이사 당일에 도배와 입주를 함께 할 수 있나요? A. 벽지가 마르는 시간이 필요해서 가능하면 하루라도 앞서 하는 게 좋아요.
Q. 살면서 하면 냄새가 걱정돼요. A. 시공 후 창문을 살짝 열어 천천히 환기하면 대부분 며칠 안에 줄어들어요.
이사 날짜와 집 조건을 남겨 주시면 도배하마 담당자가 연락드려 진주도배 총 금액을 안내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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